객주집 칼도마 같다 , 이마와 턱이 툭 불거녀 나오고 코 부근이 움푹 들어간 얼굴을 비유하여 이른는 말. 예술가가 미(美)를 발견하고 또 표현하는 것은, 심미학에 관한 얄팍한 책자를 읽음으로 해서가 아니다. 자연, 바로 그것을 통해서이다. 아! 우리들은 보는 일, 느끼는 일에 대하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불쌍한 교육은 우리들에게 감격에 대한 감정을 기르게 하기는 고사하고, 청년시절의 우리들을 보잘것없는 사이비학자로 만들어 버린다. 내적 진실의 확보는 덮어둔 채, 그 자신은 짓눌러버리고 남들을 허식으로 압도하는 현학자(衒學者)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이 끔찍스러운 우행(愚行)으로부터 오랜 노력 끝에 엉뚱한 때에 간신히 빠져 나올 무렵에는, 이미 교육이 그들의 힘을 깡그리 소진시켜, 신이 그 낙원의 표상으로서 그들 속에 심어둔 감격의 꽃을 엉망으로 만든 뒤다. 감격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깃발을 제 머리 위로 높이 쳐드는 대신, 땅을 향해 늘어뜨리고 있는 것과 같다. -로댕 무살생·비폭력(Ahimsa)은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그것은 최상의 법칙이다. 이것만이 인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비폭력을 믿는 사람은 살아 있는 신을 믿는 사람이다. -마하트마 간디 천천히 소화와 흡수가 되는 슬로푸드를 가능하면 많이 먹어야 한다. 패스트푸드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생활 습관에 의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사구로 유키오 모든 것을 다 가지겠다는 사고방식은 더 큰 행복이나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없다. 모든 물건을 사는 만큼 그 돈을 치르기 위해 더 많은 시간, 더 힘들게 일한다. 월급이 아무리 올라도 더 새롭고, 더 좋고, 더 멋진 소유물 때문에 돈은 곧 모자라게 된다. -어니 J. 젤린스키 그대의 길을 가라. 남들이 무엇이라 하든 내 버려 두어라. -단테 낮에 읽은 것을 밤에 반드시 사색하라. -퇴계 이황 오늘의 영단어 - bring down barriers : 장벽을 허물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서 사람이 찾아오게 하라. -공자 달아나면 이밥 준다 , 일이 궁하게 되면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