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growl : 으르렁대다, 고함치다: 으르렁거리는 소리, 고함 소리세월의 흘러감에 따라 차츰 늙어가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은 오히려 섬세한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것 같다. 그것은 마침내 아주 조금만 분칠을 해도 상할 만큼, 그토록 미묘한 아름다움을 띠게 한다. 어떤 존재가 더듬어가는 변화 속에서도 영원히 스러지지 않는 이 훌륭한 모습이야말로 바로 육체의 신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샤르돈 눈으로 직접 본 일도 다 참되지 않을까 두렵거늘, 뒤에서 하는 말을 어찌 족히 깊이 믿을 것인가. -명심보감 취할 점이 없는 시골뜨기 말. 제(齊)는 동해 연안에 있는 비속한 나라. 그 동쪽은 더욱더 멀고 보잘것없는 야인들만이 살고 있다. 이런 야인의 말이니 서로 의사가 통할 리 없고 취할 점이 없는 것이다. -맹자 산은 마음의 고요와 고상함이요, 큰산은 높은 덕이 솟은 것 같다. -팔만대장경 깨어 있는 내내 돈을 위해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사람만큼 비열하고 불쌍한 사람은 없다. -존 D. 록펠러 오늘의 영단어 - sentiment : 정서, 감정, 견해모가 진 자루를 둥근 구멍에 넣으려 한다. 서로 용납될 수 없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조예라고도 함. -사기 우리는 홀로 서지 못한 상태에서 만든 결혼이 얼마나 불행을 가져오는지 알고 있다. 단순히 외로워서 또는 부모 대신 자신을 보살펴 줄 사람을 찾아서 결혼하는 사람은 결혼의 의미, 인생의 의미를 결코 알지 못한다. 결혼, 그것은 홀로 서기를 끝낸 후에 하는 것이다. ‘둘이 만나서 하나로 서는 게 아니라 홀로 선 둘이 만나는 것’이 결혼이다. -송영목 오늘의 영단어 - violence : 폭력, 격렬함, 폭행, 난동